'이번생은' 이솜 "즐거운 현장..오래 기억되길" 종영소감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1.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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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배우 이솜이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솜은 2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솜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리고 우수지에게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재미있었고 즐거운 현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솜은 극중 자유 연애주의자로 더 편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 자유롭게 만나는 캐릭터 우수지로 분해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모습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솜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분들, 항상 좋은 글을 써주신 작가님 그리고 무엇보다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시청자분들 마음속에 오랫동안 자리할 수 있는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고 제게도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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