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와 류준열/사진=이기범 기자 |
류준열과 혜리, 응팔 커플이 공개 극장 데이트에 나섰다.
류준열과 혜리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꾼'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과 혜리가 공개석상에서 같이 모습을 드러낸 건 이례적이다.
류준열과 혜리는 포토월에도 시간 차이 없이 연이어 등장해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 류준열과 혜리는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해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각각 정환과 덕선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극 중에서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현실에선 연인으로 발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