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영화 포스터 |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삼일 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18만32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3134명이다.
지난 15일 오후 3시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일부터 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작품은 인류의 수호자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 빌런 스테픈울프에 맞서기 위해 배트맨이 원더 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이밖에 '해피 데스데이'가 5만92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0만5729명이다. 또한 신하균, 도경수(엑소) 주연의 '7호실'이 3만847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15만2923명이다.
이외에 '토르:라그나로크'가 3만28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45만4481명이다.
이어 '부라더' '범죄도시' '러빙 빈센트'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