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더유닛' 0부트 추가합격..뮤비 유닛 미션 시작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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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더 유닛'에서 첫 번째 미션이 진행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서는 합격한 115명의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관객과 선배들의 선택을 받은 인원들이 합숙에 들어갔다. 먼저 합격한 남자 멤버들의 첫 만남이 진행됐다.

합격한 멤버들은 어색한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하게 됐다. 처음 만난 멤버들은 1부트부터 6부트까지 차례대로 입장했다.

합격한 멤버들은 서로가 어색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반겼다. 1부트 합격자들의 입장으로 시작됐다. 6부트 합격 멤버가 등장했을 때는 거의 자동기립 수준으로 모두가 일어나 반겼다.


6부트로 합격한 보이프렌드의 동현이 입장했다. 이에 임팩트 웅재는 "6부트 받은 분은 여유가 넘쳤어요. 이유가 궁금하더라고요"라고 했다. 이어 빅스타의 필독이 입장했고 마이네임 세용은 "자기 색깔이 뚜렷한 친구들이 많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슈퍼부트로 합격한 멤버들이 입장할 때 화려한 빛과 연기가 그들을 감쌌다. 이어 여자 멤버들의 첫 만남이 진행됐다.

1부트 합격자인 베스티의 혜연의 입장을 시작으로 유나킴, 라붐, JOO, 달샤벳 등의 유명스타들도 대거 입장했다. 마지막으로 슈퍼부트로 합격한 앤씨아, 멜로디데이, 양지원 등이 입장했다. 양지원은 "마냥 좋아할 순 없었어요. 잘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비가 영상에 나왔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0부트 멤버들이 선배들의 대책회의로 인해 추가로 합류했다. 남자 멤버는 5명으로 에이션의 진오가 포함됐고 여자 멤버는 SIS 세빈과 굿데이 럭키를 비롯한 6명이 결정됐다.

이어 비는 첫 번째 미션을 공개했다. 비는 "9명씩 한팀이 돼 남녀 각 7팀이 대결을 펼칩니다. 우승한 팀은 총 5억 원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잡게 됩니다"라며 미션을 소개했다.

이어 비는 "유닛 구성 조합의 방법은 셀프 구성 조합입니다"라며 밝혔다. 이에 모든 합격한 멤버들은 서로 눈치를 보게 되고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바로 멤버 모집에 들어갔고 서로 춤을 잘 추는 멤버들을 모으려 했다.

필독은 핫샷의 티오테모와 보이프렌드 동현을 기점으로 한팀을 만들었다. 필독은 RED팀의 각 포지션을 만들어 결성했다. 이에 모든 팀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여성 멤버들도 각자 팀을 구성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달샤벳의 세라는 리더답게 우희를 선두로 양지원과 다른 인원들을 모집해 빠르게 결성했다. 여성 합격자 멤버들은 남자 멤버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팀을 결성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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