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2' 장동민 "높동, 괜찮은 사람들..배운 거 많아"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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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2'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높동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 2'에서는 파이널 챌린지를 앞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높동 멤버들을 격려했다. 장동민은 "우리 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 우리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 하나 됐고 혹시 이 안에서 힘들었던 거나 상처 됐던거나 깨우쳤던 거 사회 생활하면서 얻으려먼 돈으로 치면 수십억이 없어져야 되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없어져야 되는 그런 경험이었어. 그런 것들을 얻고 가는 사람이 진정한 우승자가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동민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장동민은 "죽기 전에 못 만났으면 후회돼서 어떡할 뻔했냐. 지금 이 순간 그렇게 느껴져. 정말 괜찮은 사람들 잘 만났다. 동생들이지만 내가 배운 게 너무 많아. 그래서 너무 좋아. 가족처럼 지내자"라며 팀워크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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