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한끼줍쇼' 트와이스와 함께 잠실서 '한끼' 성공!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0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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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한끼줍쇼'에서 트와이스가 잠실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과 정연이 출연했다.


앞서 다현과 정연은 고층 건물 안내원으로 분장해 이경규에게 몰래카메라를 했다. 하지만 계속 인증샷을 찍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도 이경규는 트와이스를 몰라봤다.

결국 다현과 정연은 "트와이스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깜짝 놀라며 "어쩐지 관리자가 어눌하다 생각했어"라며 미안해했다.

이어 이경규는 "트와이스 쩌리"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연은 "쯔위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과거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던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를 쩌리로 기억하고 있었던 것.


이에 이경규는 "사실 사람을 잘 기억 못 한다"라고 미안함을 표현했다.

이후 버스로 '한끼줍쇼' 미션을 할 동네로 이동하던 중 '개인기' 이야기가 나왔다. MC 강호동은 "정연이가 얼굴 막쓰기 개인기로 유명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연은 "박진영 사장님으로부터 얼굴 막쓰기 개인기를 금지당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마지막으로 여기서 보여주고 그만 하는 걸로 하자"고 제안했다.

결국 정연은 "사장님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개인기를 보여 웃음을 줬다.

이후 본격적으로 '한끼줍쇼' 미션이 시작됐다. 다현은 강호동과 정연은 이경규와 함께 팀을 구성했다. 다현은 '한끼줍쇼' 최초로 팬의 초대를 받아 한 끼에 성공했다. 트와이스의 팬은 "혼자서 트와이스 콘서트도 다녀오고 트와이스는 내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팬의 집으로 가 다현과 강호동은 즐겁게 수다를 나누며 한 끼 미션에 성공했다.

정연과 이경규는 연이어 실패했지만 '한끼줍쇼'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집주인을 만나 무사히 미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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