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50가지 그림자: 해방' 예고편 공개..긴장감 고조

이소연 뉴스에디터 / 입력 : 2017.11.0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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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도넌과 다코타 존슨 /AFPBBNews=뉴스1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해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유명 관능로맨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해방'의 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찬 그레이(자미에 도난 역)와 아나스타샤 스틸(다코타 존슨 역)이 엮어가는 위험하면서도 관능적인 이 영화는 본디 3부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며 이번 '심연'은 3부작 중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지난 주 공개된 짧은 티저 영상에는 크리스챤과 아나스타샤가 제트스키를 즐기는 장면과 자동차 추격전이 담겼다.

BDSM(결박, 구속, 사디즘, 마조히즘의 약어)을 사랑하는 크리스찬과 아나스타샤의 위험한 사랑을 다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해방'에서 예상대로 둘의 허니문이 오래가지는 않는다. 극 중에서는 크리스찬의 전 연인이 등장하면서 긴장도를 높이며, 아나스타샤는 모르는 남자로부터 총으로 위협을 받기도 한다.


그 외 킴 배신저, 리타 오라, 루크 그림등의 스타가 이번 '해방' 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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