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저스티스 리그', 팀워크 좋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1.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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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갤 가돗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팀 분위기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벤 애플렉X레이 피셔X에즈라 밀러X갤 가돗X제이슨 모모아X헨리 카빌 '저스티스 리그' V라이브'에서는 에릭남 진행으로 런던 생중계로 '저스티스 리그' 주역들이 함께 했다.


이날 갤 가돗은 여러 배우들과 팀으로 호흡한 것에 대해 "분위기 좋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에서 플래시 역을 맡은 에즈라 밀러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착하다"며 매력이 많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는 "많은 것들 경험, 다친 곳도 많다"며 "영화에서 회복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인간적인 부분도 있다. 매력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저스티스 리그' V라이브는 오후 8시 15분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20분 가량 늦게 지연 방송됐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트맨(벤 애플렉), 원더우먼(갤 가돗),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플래시(에즈라 밀러), 사이보그(레이 피셔), 슈퍼맨(헨리 카빌) 등이 의기투합한다. 오는 15일 오후 3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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