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보그맘' 박한별·양동근·권현빈 삼각관계 시작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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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보그맘'에서 권현빈이 보그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며 양동근과의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에서 보그맘(박한별 분)은 권현빈(권현빈 분)과 놀이공원에 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최고봉(양동근 분)은 질투심에 치를 떨었다. 이에 최고봉은 보그맘의 뒤를 쫓았다. 최고봉은 보그맘과 권현빈이 놀이동산에서 데이트하는 걸 몰래 지켜봤다.

권현빈은 최고봉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오해했다. 권현빈은 놀이공원에서 보그맘에게 이 사실을 알려줄 계획이었다.

권현빈은 바이킹을 타며 보그맘에게 최고봉의 외도 사실을 전하려고 했다. 그러나 권현빈은 바이킹이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느라 말을 하지 못했다. 권현빈은 이어 탑승한 롤러코스터가 낙하하기 전에 보그맘에게 "보그 아버님께서 좋아하는 여자 분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보그맘은 별 반응이 없었다.


권현빈은 무덤덤한 보그맘을 의아하게 여겼다. 권현빈은 왜 아무 반응이 없는지 물었고 보그맘은 "율이 아빠가 사랑하는 그분 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보그맘은 그 여자가 자동차라고 생각했다. 보그맘은 앞서 차 안에서 보그맘 때문에 호감을 느낀 최고봉의 감정을 차에 대한 감정으로 오해한 적이 있었다.

다음날 보그맘과 최율(조연호 분)은 부티나(최여진 분)가 주최하는 엘레강스 가족 캠핑에 참여했다. 권현빈과 데이트한 보그맘에게 토라진 최고봉은 캠핑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엘레강스 맘들은 보그맘의 가족이 파탄 났다고 오해했다. 권현빈은 자신이 놀이공원에서 말한 사실 때문이라고 생각해 자책했다. 하지만 최고봉은 뒤늦게 캠핑 장소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최고봉은 권현빈과 신경전을 벌였다.

유귀남(정이랑 분)은 식사 자리에서 최고봉과 보그맘에게 쇼 윈도 부부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고봉은 보그맘 손을 잡으며 "제가 제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데요"라고 말했다.

그때 보그맘은 이상 증세를 보였다. 이에 최고봉은 보그맘을 데리고 가 무슨 일인지 물었다. 보그맘은 열 감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원인은 알 수 없었다.

권현빈은 보그맘과 함께 있는 최고봉을 불렀다. 권현빈은 조지(정지훈 분)를 데리고 왔다. 조지는 최고봉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조지와 최고봉이 이야기하는 사이 권현빈은 보그맘에게 갔다.

보그맘은 권현빈의 손을 이용해 실험했다. 보그맘은 최고봉이 자신의 얼굴을 만졌을 때 온도가 올랐다. 이에 보그맘은 권현빈의 손을 얼굴에 대 봤지만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체온이 올라간 건 권현빈이었다. 권현빈은 얼굴을 감싸 쥔 채 방을 빠져 나갔다.

한편 최고봉은 조지가 도도혜(아이비 분)에게 비밀의 방에 대해 언급한 걸 알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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