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줄리아 로버츠, 행복의 비결 말하다

이소연 뉴스에디터 / 입력 : 2017.11.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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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 /AFPBBNews=뉴스1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중 한명이자 지난 30년간 많은 영화를 찍어온 줄리아 로버츠가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1980년대부터 스크린을 누비며 한시대를 풍미해왔다. 하지만 15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남편 대니 모더와 세 아이 피내우스, 헨리, 헤이젤의 양육에 집중하기 위해 작품 선별을 엄격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녀가 '인스타일'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엄마로서의 삶, TV 진출, 신작 가족영화 '원더', 그리고 50세를 맞이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11월에 13세가 되는 쌍둥이에 대해서 줄리아 로버츠는 모든 클리셰는 맞는 말이었다며 "아이의 성장과정을 보는 것은 괴로우면서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1987년 처음 영화계에 진출한 줄리아 로버츠는 이번에 아마존의 '홈커밍'이라는 작품의 제작과 출연을 통해 TV에도 진출했다.


또한 지난 10월 28일 50세를 맞이한 그녀는 "난 내 생일을 사랑한다. 팔을 열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50세 생일과 다른 생일의 다른 점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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