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뮤직콘서트 11월 개최..스탠딩에그·정승환 등 출연(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0.19 09:20

글자크기조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사진제공=배로메이드

'어반 뮤직 콘서트 #4'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어반 뮤직 콘서트' 측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어반 뮤직 콘서트 #4'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테마로 개최된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7'이 타이틀을 바꿔 새롭게 음악 팬들을 만나게 됐다.

가을과 겨울 사이를 채우는 도심 속 콘서트 '어반 뮤직 콘서트 #4'에는 스탠딩에그, 멜로망스, 정승환, 잔나비, 윤딴딴, 최낙타가 참여할 계획이다.

'어반 뮤직 콘서트' 측은 "총 3번의 공연이 펼쳐지며, 각 공연마다 아티스트 조합과 색깔이 모두 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공연인 오는 11월 25일 오후 7시에는 정승환과 잔나비가 함께한다.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면서 뜨겁게 준비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날인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에는 윤딴딴과 최낙타가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 공연인 11월 26일 오후 6시 30분에는 멜로망스와 스탠딩에그가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어반 뮤직 콘서트 #4'는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