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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피아 리치 인스타그램 |
스콧 디식과 소피아 리치가 큰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코트니 카다시안의 전 남친 스콧 디식(34) 라이오넬 리치의 딸 소피아리치(19)가 지난 토요일 LA 공항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둘은 소피아 리치가 브랜드 앰바사더를 맡고 있는 아디다스 이벤트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향하던 길이었다. 소피아 리치는 밀라노 풋라커 스토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신제품 런칭 이벤트에 스콧 디식과 함께 참석했다.
이벤트 후 이 들은 일정동안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호텔 수영장, 요트, 바닷가 등 모든 곳에서 하염없이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가까운 지인은 "스콧에게는 진지한 관계가 아니지만, 소피아는 진지하게 생가하고 있다. 소피아는 스콧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스콧은 소피아가 나이에 비해 성숙하기 때문에 편하게 지낼 수 있어 그녀와 만나는 것이 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