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한밤' 임시완·주원·려욱, 진짜 사나이들의 추석 연휴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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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시완, 주원 등이 추석 연휴에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을 취재했다.


충남 계룡시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이 축제에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였다. 연예인 출신 군인들의 참석 때문이었다. 주원을 보러 온 일본 팬, 브라질에서 온 슈퍼주니어 려욱의 팬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임시완과 주원이 행사의 진행을 맡았다. 주원은 임시완에게 "임시완 이병, 팬분들과 시민 여러분 앞에 서니까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임시완은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임시완은 "여러분도 반갑습니까?"라고 묻고 마이크를 관중석으로 넘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임시완과 주원 외에도 이장우, 려욱, 박건일, 도상우 등 6명의 연예인 출신 군인들이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이등병인 막내 임시완은 분주한 모습이었다. 무대 밑에서 주원에게 미니 선풍기를 대주었고 선임들의 마이크도 챙겼다.

임시완 등 6인의 병사들은 '걱정 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그리고 '촛불 하나'를 부르며 무대 아래로 내려왔다. 려욱, 임시완, 주원 등은 카메라에 손을 흔들었고 자신을 위해 찾아와준 팬들과 악수했다.

무대를 마친 이들은 관객들에게 경례를 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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