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청춘시대2' 조은♥김민석, 입대 전 달콤한 첫키스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10.0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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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청춘시대2' 방송 화면 캡처





'청춘시대2' 최아라가 김민석과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연출 이태곤 김상호 극본 박연선)에서 조은(최아라 분)은 서장훈(김민석 분)의 입대를 앞두고 심란해졌다. 조은은 서장훈이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서장훈은 첫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은 입대를 앞둔 서장훈을 걱정하며 무엇을 챙겨줄지 하우스메이트들에게 물었다. 정예은(한승연 분)은 조은에게 "군대 가기 전에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조은은 여행 얘기가 나오자 부끄러워했다. 정예은은 "둘이 같이 여행 간 적 없어?"라며 스킨십을 어디까지 했는지 물었다. 조은은 정예은의 말에 스킨십이 없는 서장훈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생각했다.


조은은 서장훈과 자신의 관계에 진전이 없음을 걱정했다. 결국 늦은 밤 데이트를 하던 조은은 서장훈에게 "자신이 여자 같지 않느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군대에 가기 전에 스킨십을 하기 싫다. 군대 가기 전 남자 마음이 그렇다"고 말했다.

조은은 서장훈이 힘들어하자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르며 서장훈을 놀렸다. 서장훈은 자신을 놀리는 조은에게 발끈해 다가갔고 둘은 밀착하게 됐다. 결국 두 사람은 달달한 첫 키스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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