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삼시세끼' 이종석, 배 터지게 먹고 돌아갔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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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종석이 득량도에 방문에 배가 터지게 먹고 돌아갔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종석이 삼시세끼 든든하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종석은 윤균상과 함께 낚시를 하고 있던 에릭에게 전해줄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이어 시간이 남자 이종석은 윤균상에게 "밀크셰이크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아기 입맛인 이종석은 당도 30%의 밀크셰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이어 에릭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치즈 김치 볶음밥을 한입에 털어 넣었다.

도시락을 배달한 이후 집에 오는 길에 이종석은 배가 고프다며 윤균상에게 "몰래 라면 하나 끓여 먹자"라고 소곤댔다. 집에 도착하자 이종석은 초콜릿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 주전부리를 계속해서 먹었다.


에릭과 이서진이 낚시에서 돌아오자 에릭은 저녁으로 닭볶음탕과 닭 오븐 구이를 만들기로 했다. 배가 고픈 이종석을 위해 윤균상은 에피타이저로 대패 삼겹살을 꾸고 개불을 구웠다. 개불을 처음 구워먹은 이종석은 "마치 곱창 같다"며 맛있게 먹었다.

이후 에릭이 만든 매콤한 닭볶음탕을 먼저 다 같이 먹었다. 이종석은 뼈를 발라가며 맛있게 먹었고 심지어 이서진이 남긴 밥까지 모두 먹었다.

닭볶음탕을 먹은 후 닭 오븐 구이와 아코디언 감자구이가 완성됐다. 이종석은 평소 선호하는 퍽퍽한 가슴살 위주로 닭을 맛있게 뜯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이서진이 만든 토마토 당근 주스와 고질라 소시지 빵을 먹었다. 이종석은 하나 남은 소시지까지 모두 먹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에 윤균상은 "얘 배 터지겠다"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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