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김희철 "학생들, 잠재력多 제2의 수지될 수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9.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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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Mnet '아이돌학교'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학생들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29일 CJ E&M에 따르면 '아이돌학교'의 담임 선생님 김희철은 이날 제작진에게 "기획사 후배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며 "처음으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학생들이라 애정이 크고 SM 후배들보다 각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아이돌학교'에서는 생방송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이 펼쳐진다. 김희철은 학생들을 지난 3개월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결과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제 2의 수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료 연예인과 걸 그룹이 '아이돌학교' 학생들에게 관심이 크다"고 응원했다.

지난 7월부터 담임 선생님이자 멘토로 학생들과 함께 해 온 김희철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아이돌학교'를 방문하며 학생들을 응원해왔다. 개인 SNS에 '아이돌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리거나 온라인 특별 방송에 깜짝 등장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돌학교' 최종회는 29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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