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사진=스타뉴스 |
배우 최다니엘이 이상윤, 오민석, 손여은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최다니엘이 오는 10월 1일부터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한다.
최다니엘은 이날 오전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됐다. 지난 2년간 국방의 의무를 다 한 그는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최다니엘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를 기대해' '빅맨'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기술자들' '악의 연대기' '치외법권'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