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박성호, 힙합 신곡 직접 프로듀싱 '싱어송라이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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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라멜필름


데뷔 20년차 댄스그룹 구피 멤버 겸 프로듀서 박성호(빅바운스)가 오는 10월 1일 디지털 싱글 '이도저도'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선보인다.

29일 카라멜뮤직에 따르면 박성호는 오는 10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이도저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서 박성호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이고 본인의 스튜디오에서 믹스다운과 마스터링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도맡았다.


'이도저도'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남녀 사이에 반복되는 만남과 속마음을 남자의 입장을 위트 넘치는 가사와 플로우로 표현해낸 힙합 트랙.

박성호는 프로듀서로서 현아 'My color’, B1A4 '헤이 걸', 에이핑크 'Fly' 등 많은 후배 가수들과 작업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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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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