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오늘(29일) 결혼..절친 전현무·김원효 사회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9.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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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사진제공=바시움스튜디오


배우 서유정(39)이 3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유정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서유정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서유정은 예비신랑의 얼굴을 직접 공개했다.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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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과 예비신랑/사진제공=엠지비엔터테인먼트


서유정은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지금 항상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는 좋은 짝을 만나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쁜 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절친들이 사회로 나선다. 전현무와 김원효는 각각 1부와 2부 사회를 맡는다.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전현무와 KBS 1TV '별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김원효는 재치있는 사회로 서유정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서유정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우리 갑순이'에서 반지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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