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 조성하 겁탈 피하기 위해 거짓말 유혹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16 22:50 / 조회 : 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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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구해줘' 방송화면


서예지가 조성하로부터 겁탈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로 유혹했다.


16일 방송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가 자신을 겁탈하려는 백정기(조성하 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정기는 임상미를 향해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나 역시 방법을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임상미를 겁탈하려 했다.

이에 임상미는 "영부님이 나를 언제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나는 이제 어디든 도망가지 않는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시간을 벌었다.

이에 백정기는 "정말 그 말을 믿어도 되겠냐?"며 "열매가 잘 영글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백정기는 임상미에게 "여기서 상미양을 구해줄 사람은 오직 나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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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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