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
배우 전혜빈이 드라마 '조작' 종방 소감을 전했다.
전혜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작 드디어 끝났네요 모두 잘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밝게 웃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7월 1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12일 종영한다. 전혜빈은 '조작'에서 워킹맘 기자 오유경 역을 맡아 이석민(유준상 분)과 함께 구태원(문성근 분)의 비리를 추적했다.
한편 '조작' 후속으로는 서현진 주연의 '사랑의 온도'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