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서권순·민지영 '코빅' 출연..폭소 만발 기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9.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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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가수 토니안과 배우 서권순, 민지영 등이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10일 CJ E&M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원조 국민 아이돌' 토니안,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 '국민 불륜녀' 민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권순과 민지영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한 '리얼극장 선택' 코너에서 개그맨 황제성, 양세찬, 문세윤과 호흡한다.

서권순과 민지영은 최근 녹화에서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의 거침없는 따귀 세례에 만신창이가 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토니안은 '오지라퍼' 코너에 출연해 숨겨 왔던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개그맨 이상준과 이국주가 '내 연인이 조심해야 되는 아는 여자, 아는 오빠'를 주제로 열띤 토크 대결을 벌일 때, 토니안이 훈남 포스를 물씬 풍기며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조목조목 이상형을 밝히는 순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던 박나래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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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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