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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도마뱀을 직접 손질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예린은 사냥한 도마뱀을 직접 손질했다.
예린은 물가에서 칼을 들고 도마뱀을 잘랐다. 그리고 냄새를 맡았다. 예린은 카메라를 향해 "피 냄새가 좀 나네요"라고 해맑게 말했다.
이태환과 최원영은 그런 예린을 걱정했다. 그러나 기우였다.
이태환이 "예린아 할 만해?"라고 묻자 예린은 해맑게 "지금 머리 잘랐어요"라고 대답했다. 파충류를 징그러워하는 최원영은 "예린이 짱인 것 같아"라며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