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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타 일본판. /사진=더스타 |
더스타가 일본 독자들을 만난다.
한국 더스타아시아는 7일 '더스타' 매거진 일본판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일본 미디어보이가 발행하는 '더스타 일본판' 한국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 있는 K-POP 스타의 화보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판과는 또 다른 미공개 컷과 질문으로 구성된 인터뷰는 일본의 K-POP 팬은 물론 한국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 외 한국 가요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특집 기사 등을 통해, 일본 K-POP팬들이 궁금해하는 국내 가요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더스타 일본판 커버스토리는 2PM의 멤버 우영이다. 그리고 빅스(VIXX), 제이제이 프로젝트(JJ Project), 블락 비(Block B), 비투비(BTOB), 크나큰, 에이젝스(A-JAX)와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유선호, 권현빈, 박성우, 유회승,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 정정, 최승혁, 타카다켄타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특집으로는 '하이라이트 일본 투어 라이브 리포트', '방탄소년단의 모든 것', '지드래곤 특별전', '프로듀스 101 시즌2 특집', '서울 연예기획사 MAP'을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