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SBS |
방송인 이상민이 깜짝 한복 선물을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혼수 상가를 들리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아침부터 혼수 상가로 향해 어머니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상민은 한복 집에 가서 여자 한복을 고르기 시작했다. 이상민은 "연세 드신 분을 위한 선물이다"라고 밝혀 스튜디오에서는 선물의 주인공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어 이상민은 남자 한복까지 고르기 시작했다. 어머니들은 "상민 어머니를 위한 선물인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앞서 이상민 어머니와 신동엽 아버지가 한복을 입고 소개팅을 하자고 했던 이야기 때문.
김건모 어머니는 "아들이 중매를 제대로 한다"며 칭찬을 하는 등 어머니들이 모두 상민 어머니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