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반젤린 릴리 트위터 |
할리우드 배우 에반젤린 릴리의 영화 '앤트맨 앤 와스프'에서 활약할 모습이 공개됐다.
에반젤린 릴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앤트맨 앤 와스프'에서 와스프의 슈트를 입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반젤린 릴리는 슈트를 착용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와스프는 앤트맨과 함께 활약하는 히어로다 .
와스프 역을 맡은 에반젤린 릴리는 '앤트맨'에서 앤트맨 수트를 개발한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분)의 딸로 출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앤트맨 수트를 직접 착용, 앤트맨인 스콧 랭(폴 러드 분)보다 더 나은 활약을 할 수 있음을 자신한 바 있다.
한편 '앤트맨 앤 와스프'는 2018년 7월 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