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9월3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가족과 조촐히"(공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8.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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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겨운이 오는 9월 3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정겨운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겨운이 오는 9월 30일 서울 모처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앞서 열애를 발표했던 일반인 여성과 최근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은 가족과 친한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정겨운은 지난 4월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겨운 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정겨운 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정겨운은 지난 27일 종영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결혼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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