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 먹어요(V앱)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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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걸 그룹 러블리즈의 미주가 '프로 혼밥러'에 여섯 번째로 도전했다.

미주는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러블리즈 미주&예인의 혼밥스타그램'를 통해 프로 혼밥러 6단에 도전했다.


이날 미주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혼밥(혼자 밥먹기)에 도전했다. 그녀는 "드디어 6단계 만에 고기를 먹게 됐다"고 즐겁게 소감을 밝혔다.

미주는 "핑크 핑크한 디자인으로 꾸며진 가게가 너무 예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 "이런 곳에서 소개팅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소개팅 예행연습을 해 웃음을 줬다.

먼저 미주는 '꽃게 로제 파스타'를 시식했다. 싱싱한 꽃게와 새우가 곁들어진 로제 파스타를 먹은 미주는 "토마토소스의 상큼함에 생크림의 고소함이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주는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미주는 "고기가 도톰하고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며 "육즙이 주르륵 흘러나온다"고 감탄했다. 또 "파스타와 고기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며 함께 먹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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