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강하늘이 입대 소감을 유쾌하게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청년경찰'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과 박서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강하늘과 박서준은 부산 해운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서준은 청춘을 다룬 KBS 2TV '쌈 마이웨이'에서 로맨스 연기로 주목받았지만 실제 20살 당시는 이와 전혀 달랐다.
박서준은 "20살이면 대학교 신인생이다. 대학교 다닐 때 미팅, 소개팅을 하는데 저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돌아본다면 꼭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벌써 군 복무를 마치고 예비군까지 끝냈지만 강하늘은 오는 9월 입대한다. 강하늘은 "다음 작품 오래 찍을 것 같다. 기간이 2년 가까이 찍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