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면' 한선화·최현우·오민석·임현식, 편견 깬 반전 노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8.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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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선화 오민석 마술사 최현우가,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편견을 깬 반전 노래를 불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1대 가왕 영희에게 맞서는 8인의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에서 첫 무대에서는 레이디 가가 마돈나가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듀엣으로 불렀다. 대결 결과 59대 40으로 마돈나가 레이디 가가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탈락한 레이디 가가는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였다. 배우로 전향한 한선화는 오랜만에 무대에서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라운드 두번째 대결에서는 코인 노래방과 롤러보이가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대결 결과 롤러보이가 78대 21로 코인노래방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코인노래방은 유승범의 '질투'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주인공은 바로 마술사 최현우였다.

최현우의 정체를 예상하지 못했던 연예인 판정단은 충격에 빠졌다. 최현우는 마술 무대까지 선보이며 멋진 무대를 마무리 했다.

세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퀴리부인과 아인슈타인이었다. 두 사람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으로 화음을 맞췄다.

대결 결과 퀴리부인이 아인슈타인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아인슈타인의 정체는 바로 배우 오민석이었다.

마지막 대결은 플라밍고와 앵무새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본조비의 명곡 '올웨이즈'(Always)를 선곡해 함께 불렀다.

대결 결과 플라밍고가 앵무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의 벗은 앵무새의 정체는 바로 비투비의 멤버 임현식이었다. 앵무새가 로커라고 추측했던 판정단은 아이돌 임현식의 등장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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