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국&시현,'더더더'로 비상할까..차트 공약까지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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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가수 용국& 시현이 팬들에게 직접 새 앨범의 곡들을 소개했다.

용국과 시현은 3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Album Talk #the.the.th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먼저, 앨범의 첫 사운드 트랙 'Stay here'은 팀의 음악적 컬러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시현은 "이 곡의 첫 데모는 온전한 클럽음악이었지만 우리의 색을 입히기 위해서 도시적인 분위기의 사운드를 입혀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현은 "타이틀 곡 'the.the.the'는 아카펠라 느낌이 나는 다양한 코러스를 더했다. 멜로디를 꽉 채우지 않고 공백을 잘 살려 용국과 시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현은 "외로운 외로운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조심스럽지만 아찔한 심정을 담은 곡"이라고 말했다. 이에 용국은 "여러분 이해가 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 돼요"라며 웃음 지었다.


두 사람은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 들면 sns을 통해 애교와 드라마 패러디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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