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조승우, 신혜선의 죽음에 결국 쓰러졌다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3 21:32 / 조회 :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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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방송화면 캡처


조승우가 신혜선의 죽음에 대해서도 냉정한 판단력을 보였으나 결국 기절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에서는 영은수(신혜선 분)가 살해된 모습으로 발견됐다.

황시목(조승우 분)은 영은수의 시신을 살핀 후 형사들에게 "영은수 교통카드에 따라 동선을 파악해 달라"고 부탁했다. 냉정한 판단을 보인 황시목을 보며 한여진(배두나 분)은 "(영은수의)부검실 가시게요?"라고 물었고 황시목은 아무 말 없이 자리를 이동했다. 한여진과 그의 동료들은 "동료 였다 면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 물었다.

황시목은 영은수의 부검을 지켜 본 직후 손을 씻고 나오다 이명을 들으며 결국 쓰러졌다. 황시목은 '지금은 안된다'며 속으로 외쳤지만 몸을 가눌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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