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최고의 한방' OST 마지막 주자 출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7.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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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티아라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한방' OST Part.8 '마이 러브(My Love)'를 공개한다. 티아라가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이후 8년 만이다.


'마이 러브'는 안타까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작곡가 안영민이 참여했다.

티아라의 데뷔곡 '거짓말'부터 'Day By Day', 'Cry Cr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안영민과 티아라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아라의 합류로 '최고의 한방' OST는 펀치&글라빙고를 시작으로 김민재&윤하, 윤미래, 보아&매드클라운, 박경, 규현, 창모, 티아라까지 막강한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최고의 한방'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학교 2015-후아유',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고의 한방'은 '프로듀사'를 통해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수민 PD가 기획하고,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을 맡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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