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윤수영 인스타그램 |
KBS 아나운서 윤수영이 둘째 딸을 얻었다.
윤수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가 탄생했어요! 아기가 건강하고 저도 차차 회복중입니다. 그간 기도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둘째 탄생 #20170621 #오후 #한시사십오분 #3.1kg #38주6일 #자연분만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빠랑 #똑같아요"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윤수영이 올린 것은 갓 태어난 딸 사진. 그녀는 아빠와 닮았다고 했지만 내려간 눈매와 얇은 입술은 윤수영과 닮았다.
한편 윤수영은 지난 2010년 2월 19일 금융전문가 송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아들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