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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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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
'워너원'으로 데뷔할 최종 11인이 확정됐다. 센터는 강다니엘이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데뷔 평가가 진행됐다.
연습생들은 '슈퍼 핫'과 '핸즈 온 미' 각 팀끼리 팀원들의 퍼포먼스 영상을 보고 자체 투표를 통해 센터를 결정했다.
'슈퍼 핫'의 센터 최종 후보는 김사무엘과 하성운이었다. 결국 하성운이 센터가 됐다. '핸즈 온 미'의 센터 최종 후보에는 옹성우와 배진영이 올랐다. 배진영이 옹성우를 제치고 센터를 차지했다.
'슈퍼 핫' 무대가 끝난 후 실시간 투표 현황으로 11등에서 14등이 공개됐다. 이대휘, 정세운, 윤지성, 배진영이었다. 이중 누가 몇 등인지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핸즈 온 미' 무대가 끝난 후에는 중간 투표 결과 11등이 발표됐다. 황민현이었다.
연습생들은 롤링 페이퍼와 영상 편지로 트레이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종 20인 외에 탈락한 연습생들 또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20인의 연습생들은 국민 프로듀서를 향한 마음을 다음 '이 자리에'라는 노래를 불렀다.
생방송 무대를 앞둔 연습생들에게는 선물이 제공됐다. 가족들의 영상편지와 가족들의 깜짝 방문이었다. 주학년, 이대휘, 라이관린의 가족들이 녹화장에 방문했다.
'위너원'으로 데뷔할 최종 11인이 확정됐다. 10등은 배진영, 9등은 황민현, 8등은 윤지성, 7등은 라이관린, 6등은 박우진, 5등은 옹성우, 4등은 김재환, 3등은 이대휘, 2등은 박지훈이었다. 1등은 강다니엘로 '워너원'의 센터가 됐다.
마지막으로 11등 후보가 발표됐다. 하성운, 강동호, 김종현, 정세운이었다. 14등은 김종현, 13등은 강동호, 12등은 정세운, 11등은 하성운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하성운이 마지막으로 워너원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