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영화 감독 변신..박미선 "칸에서 보길 기원"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5 21:45 / 조회 :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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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미선이 감독으로 변신한 박성광의 능력에 감탄했다.


박미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개그맨들은 재주도 많고 능력자들이다 어떻게 영화 감독까지... 박성광 작은고추 맵다 매워 단편 대박나고 장편가자!!! 칸에서 보길 기원하며 #박성광 #영화시사회 #3인3색독립단편영화 #롯데시네마 #슬프지않아서슬픈 #거장을꿈꾸며 #박성광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관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미선과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광의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15일 언론 및 VIP 시사회에서 상영됐다. 박미선은 이 시사회에 참석해 박성광을 응원했다.

한편 박성광이 감독한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2018년 옴니버스 영화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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