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
개그맨 박미선이 감독으로 변신한 박성광의 능력에 감탄했다.
박미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개그맨들은 재주도 많고 능력자들이다 어떻게 영화 감독까지... 박성광 작은고추 맵다 매워 단편 대박나고 장편가자!!! 칸에서 보길 기원하며 #박성광 #영화시사회 #3인3색독립단편영화 #롯데시네마 #슬프지않아서슬픈 #거장을꿈꾸며 #박성광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관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미선과 박성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성광의 단편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15일 언론 및 VIP 시사회에서 상영됐다. 박미선은 이 시사회에 참석해 박성광을 응원했다.
한편 박성광이 감독한 '슬프지 않아서 슬픈'은 2018년 옴니버스 영화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