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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고편 캡처 |
헨리, 슬리피, 고영배가 '한다맨'으로 변신한다.
13일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측은 예고편을 통해 다음 방송에 도전한 출연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헨리, 슬리피, 고영배는 어린이TV와 함께 한다. 헨리 슬리피 고영배는 어린이TV의 '한다맨'으로 분해 시청자를 만난다.
공개 된 영상 속 헨리 슬리피 고영배는 레드 쫄쫄이에 헬멧, 장갑을 낀 완벽한 세 쌍둥이 비주얼 '한다맨'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각 잡힌 다리와 시그니처 제스처를 취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또 어린이들을 만나 미션을 진행하던 헨리 슬리피 고영배가 "세 명이서 너 한 명을 상대해 주마"라며 이리 구르고 뛰고 있는데, 갑자기 한 남자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공개되 기대감을 높인다.
또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은 인도네시아 1등 홈쇼핑 채널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충격적인 먹방에 도전하며 새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