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측 "위경련 복통 호소..활동 큰 지장無"(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6.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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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라붐의 솔빈이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병원 신세를 졌다.

2일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솔빈은 이날 오후 경기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 후 위경련을 일으켜 응급실로 이송됐다.


NH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솔빈이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복통을 호소해 마치자 마자 공연장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 응급처치를 했다"고 말했다.

NH미디어 측은 솔빈의 경과를 예의주시하며 향후 스케줄을 조율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검사 결과를 본 뒤 일정을 조절 할 것"이라며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다만 관계자는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2일) '2017 드림콘서트'는 가급적 예정대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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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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