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선웅, 윌엔터와 전속 계약..주상욱과 한솥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6.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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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김선웅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는 최근 김선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양승호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지난 2012년 투니버스 드라마 '마보이'로 데뷔한 김선웅은 '여장 남자'라는 파격적인 역할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KBS 2TV '아이언맨', '부탁해요 엄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서 김소은이 첫 눈에 빠지는 심쿵남이자 대한대 배구부 주장 고이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선웅 씨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김선웅씨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신선한 이미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어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다.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김선웅씨가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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