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 사진=스타뉴스 |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인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데뷔 꼭 3년째가 되는 오는 6월, 새 앨범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현재 마마무는 6월 말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매 앨범 작업 때마다 심혈을 기울이는 마마무의 특성 상, 신보 출시 시기가 현재 계획보다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 하지만 마마무 측은 지금으로선 6월 말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정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마무의 최근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메모리'(MEMORY)다. 마마무는 '메모리' 음반 타이틀 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로 또 한 번 인기몰이를 했다. 현재 마마무는 6월 말 공개할 새 앨범의 형태를 미니 앨범으로 잡고 있다.
특히 올 6월은 공식 데뷔일을 2014년 6월 19일로 잡고 있는 마마무가 가요계에 데뷔한 지 꼭 만 3년째를 맞는 달이라, 이번 새 앨범은 팬들에는 더욱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마마무는 데뷔 이후 빼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 속에 'Mr. 애매모호' '음오아예' '넌 is 뭔들' '1cm의 자존심' '데칼코마니'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마마무의 컴백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