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2017년 활동 시작

채준 기자 / 입력 : 2017.04.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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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의 월드클래스급 봉사활동이 올해도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통산 연탄배달 100만장을 돌파한 한화생명의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한화생명 63빌딩에서 발대식을 갖고 2017년에도 뜨거운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이 월드비전과 함께 운영해온 봉사단으로 올해 12년이 됐다. 한화생명 사회봉사의 간판인 청소년 봉사단은 전국 각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봉사단체라는 점이 특이하다. 이들은 봉사단 선발도 자율적인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선후배간 면접을 통해 봉사단원이 확정된다.

이들의 활동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진행된다. 겨울에는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연탄을 전달해 왔다. 또 지역 정원 가꾸기와 같은 장기프로젝트를 비롯해 방학을 이용한 농촌마을 가꾸기, 해외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로 나눔을 전파하는 행복 메신저로 거듭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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