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귓속말' 첫 방송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3.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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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상윤이 SBS 새 월화 드라마 '귓속말' 시청을 부탁했다.

지난해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상윤이 SBS 새 월화 드라마 '귓속말' (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로 안방극장에 복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부탁했다.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남자로서의 모습을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켜줄 이동준 역을 맡은 이상윤이 귓속말 대본을 들고 에너지 넘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귓속말' 본방 사수!! 이동준 파이팅!!" 이라는 친필 메세지를 작성한 종이를 들고 그윽한 미소를 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극 중 이상윤은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나 결국 진실과 마주 서며 끝까지 추적하는 판사 이동준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SBS '귓속말'은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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