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최강희X이원근, 공조 수사 포착..케미 기대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3.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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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최강희와 이원근의 은밀한 공조수사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24일 최강희와 이원근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최강희와 이원근은 각각 신 내린 듯한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유설옥과 그녀의 비공식 수사를 물밑에서 돕는 꽃미남 파출소장 홍 소장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선 최강희와 그녀의 특별한 능력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은밀히 수사를 지원하는 조력자 이원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중요한 단서를 찾는 듯 마트 안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꼼꼼히 체크를 하고 시장 물품 보관함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또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핵심적인 무엇인가를 발견한 듯 예사롭지 않은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어 이들 환상의 콤비가 대형 사건을 해결하는 것은 아닌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강희와 이원근이 만나게 된 계기와 이들의 환상적인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게 될지 이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오는 4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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