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vsC2K, 오늘(9일) 법정 재공방..입장차 좁혀질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3.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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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닉 /사진=스타뉴스


갑작스러운 잠적으로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와 연락을 끊은 아이돌 그룹 엔소닉(제이하트 최별 봉준 시후 민기 시온)의 전속계약 소송이 재개된다.

엔소닉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소송 변론이 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엔소닉은 앞서 지난해 5월 일본 도쿄 공연을 마친 직후 소속사 C2K와 연락을 끓고 돌연 잠적했고, C2K는 6월 엔소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엔소닉은 C2K를 향해 전속계약을 해지해달라며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갈등을 보였다.

이후 양측은 법정 공방을 벌이며 입장 차이를 좀처럼 좁히고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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