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방울방울' 왕지혜, 공현주 이간질에 강은탁 '오해'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02.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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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 화면 캡처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배우 공현주가 왕지혜와 강은탁의 사이를 이간질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에서 한채린(공현주 분)이 가족 간에 일로 박우혁(강은탁 분)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한채린은 일부러 이 사실을 은방울(왕지혜 분)에게 알리며 둘 사이를 이간질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린은 일부러 한채린은 일부러 은방울을 칭찬하며 본심을 숨겼다. 박우혁은 달라진 한채린의 모습에 만나서 칭찬을 할 정도로 고마워했다.

한채린이 은방울에게 착하게 대하자 박우혁의 어머니 오해원(김예령 분)와 은방울 역시 한채린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과거 연인 강상철(김민수 분)은 의아하게 여겼지만 한채린의 완벽한 연기에 속고 말았다.

박우혁은 은방울을 집으로 초대해 어머니에게 인사를 드리려 했다. 하지만 박우혁의 누나 박우경(김윤경 분)이 연인을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해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박우경의 연인은 한채린의 삼촌 선우완(정찬 분)이었다.


은방울은 오해원을 보러 갈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 은방울의 시어머니 임복순(선우은숙 분)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 본부장이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서 다 준비를 했을 거야"라며 은방울을 안심시켰다.

박우혁은 누나 박우경의 혼사를 위해 은방울에게 일이 잠시 미뤄졌다고 전했다. 은방울은 기대감과 실망감을 동시에 느꼈다. 박우혁은 그런 은방울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정하게 위로했다.

한채린은 삼촌이 결혼을 하면 자신과 박우혁의 관계가 더욱 좋아질까 기대했다. 이에 더해 한채린은 은방울과 박우혁 사이를 이간질하려 했다. 한채린은 은방울에게 음식에 쓸 양념을 핑계로 자신이 박우혁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은방울은 박우혁이 자신과의 약속을 깬 이유가 한채린과의 식사라고 오해하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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