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화려한 액션 복귀작 '존 윅'이 2편도 흥행을 예감시키고 있다.
7일 미국 IMDB는 '존 윅-리로드'(이하 존 윅2)에 평점 9.8을, 로튼토마토에서는 기대지수 99%를 줬다. '존 윅2'를 미리 본 미국 영화 관계자들이 상당한 만족을 나타낸 것.
2015년 선을 보인 '존 윅'은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가 복수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영화. 한 때 노숙자라 불리며 방황하던 키아누 리브스가 화려하게 복귀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국에선 116만명을 동원했다.
'존 윅2'는 전편을 잇는 화끈한 액션이 주가 될 예정. 미국 LA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연 뒤 현지에서 호평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한국에선 2월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