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 SNS에서도 시선집중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1.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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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 스틸컷


다큐멘터리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이 설 연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SNS에는 꿈을 향해 투지를 불태우며 달리는 감동라이더 윤혀의 모습이 담긴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 벽보 광고를 발견한 관객들의 SNS 인증샷이 이어졌다.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은 한국인 최초로 뚜르드프랑스 3500km를 완주한 스물여섯 희귀암 청년 이윤혀의 49일간의 도전을 그린 이야기다. 그는 생애 최대 좌절의 순간 세계 최고의 자전거대회 '뚜르드프랑스' 완주를 꿈꾸며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그를 위해 모인 9인의 드림팀과 함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기적의 완주를 펼친다.

윤혁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뜨거운 순간을 담아낸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 벽보 광고를 마주한 관객들은 "새해를 시작하며 희망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일 듯", "개봉하면 꼭 봐야겠다". "주인공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였다.

영화는 오는 2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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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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