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에..미스 프랑스, 미스 유니버스 우승..시선 붙드는 미모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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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 /AFPBBNews=뉴스1


프랑스가 64년 만에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품에 안았다.

3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아세아 아레나 몰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본선에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Iris Mittenaere)가 올해 미스 유니버스 최종 우승자에 선정됐다.


1993년생인 이리 미테내르는 치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 1953년 이후 프랑스가 63년 만에 배출한 2번째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다. (연말께 열리던 미스 유니버스 시상식이 2016년 말이 아닌 2017년 초 열렸다)

그는 전통의상 심사에서 무용수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붉은 장식이 달린 무대 의상을 선보였으며 수영복 심사에서는 시크한 검정 수영복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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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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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 /AFPBBNews=뉴스1


한편 올해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2위는 미스 아이티가, 3위는 미스 콜롬비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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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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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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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 유니버스로 선정된 미스 프랑스 이리 미테내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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