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 부부 스틸컷 공개 '훈훈'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1.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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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극 '완벽한 아내' 속 고소영, 윤상현 부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5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복이 있다'는 이름과는 반대로 지지리 복 없는 인생을 꿋꿋하게 버텨내고 있는 심재복(고소영 분)과 남편 구정희(윤상현 분) 그리고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재복은 대한민국 엄마 대부분이 그러하듯, 남편과 아이들을 인생의 복덩이로 여기며 씩씩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캐릭터다. 대본 리딩 때부터 빼곡한 코멘터리로 현실 연기를 보여줬던 고소영의 열정이 이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살려내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메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월 27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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