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불후' 행복하고 벅찼다..앨범 꾸준히 만들것"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1.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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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연기자 엄정화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뒤 감동의 소감을 직접 전했다.

엄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23일) '불후의 명곡' 녹화, 너무 행복하고 벅찼어요"라며 "그동안의 모든 시간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곡들을 만나니 너무 감정이 일렁여서 추스르느라 힘들었네요, 또 어찌나 신나던지 정말 행복했어요"란 글을 올렸다.


엄정화는 "모든 후배 가수님들 너무 멋졌어요, 8년 만에 앨범을 발표할수있어서. 그리고 멋진 무대 를 할수 있어서, 그리고 멋진 팀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이번 활동으로 느낀 점이 아주 많은데요, 꾸준히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일 크게 다가왔어요, 새롭게 멋지게, 늘 !! Part2 기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 23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살아있는 전설 자격으로 참여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12월 말 '드리머'와 '왓치 미 무브'를 더블 타이틀 곡으로 한 정규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The Cloud Dream of the Nine)을 발표하고 8년 만에 가수 컴백을 알렸다. 엄정화는 정규 10집의 파트 2도 선보일 계획을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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